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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좋은 습관으로 예방

시대가 변하면서 사람들의 식생활 문화가 서구화 되고,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을 많이 섭취가 하나의 요인이며, 운동부족, 각종 스트레스 때문에 당뇨병이 생기게되며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당뇨병은 유전적인 요인이 있기도 하지만 위 설명처럼 생활 습관에 따라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에는 증상을 느끼기 힘들기 때문에 환자들이 당뇨병이라는 생각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혈당이 갑자기 높아지거나 갈증이나서 물을 많이 찾게되고, 소변량도 늘어 체중이 빠지게되면 의심을 해서 꼭 병원을 가볼것을 권장합니다.



일단 당뇨병이 있다면 한다면 치료하기 위해서는 의학적으로 인슐린치료가 필요하긴 하지만 당뇨병에 도움 되는 좋은음식을 먹으면서 생활습관을 고치는것이 바람직하고 매우 중요합니다. 다시 말해 평소에 먹던 높은열량과 고지방 등의 음식을 드시지 마시고 당뇨병에 도움되는 음식을 섭취하면서 당을 떨어뜨리는 것이 포인트가 됩니다.



그리고 식이요법이 아주 중요한데 망가진 췌장조직을 얼마나 빨리 회복하느냐가 당뇨치료의 관건입니다. 그러면 췌장조직을 회복할 수 있는 음식을 드시는것이 도움되겠죠?  여기에는 핵산이 풍부한 음식을 통해 충분한 핵산을 섭취하는것이 췌장이 회복되면서 혈당과 인슐린 분비가 정상적으로 돌아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핵산이란 육류, 생선, 채소, 곡류, 과일등 대부분에 함류되어 있으며, 신진대사를 촉진 및 간 기능을 향산시키는 성분입니다. 대표적으로 맥주효모, 뱅어포, 잔멸치, 참치, 연어, 정어리, 굴, 가지미, 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등에 있습니다. 육류에도 있지만, 지방이 많기 때문에 부위를 잘 골라서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식사량을 규칙적이되 소량으로 드시는것이 좋고, 흰색음식은 되도록 피하도록 합니다. 백미, 밀가루등 국수와 같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현미와 잡곡으로 대체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소금에 절인 음식과, 인스턴트 식품은 말안해도 잘 아실겁니다. 추가적으로 과음과 흡연,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이고 조금이라도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입니다.

평소에 양파나 마늘 그리고 지방분해를 도와줄 수 있는 차를 즐겨 먹으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당뇨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혈액검사만 하면 되는데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판정됩니다. 어느날 소변이 많이 지고 체중이 감소하면서 식사와는 무관하게 혈당이 200mg/dL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으로 판단하여, 건강검진을 받고 철저한 규칙으로 당뇨를 회복하도록 하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