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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2015년 한해 최고의 영화로 선정!

조지 밀러 연출, 톰하디(맥스), 샤를리즈 테론(퓨리오사), 니콜라스 홀트(눅스), 휴 키스 번(임모탄 조), 조쉬헬먼(슬릿), 네이슨 존스(릭투스), 로지 헌팅턴  휘틀리(스필랜디드), 조 크라비츠(토스트), 라일리 코프(케이퍼블), 코트니 이튼(프래자일), 앵거스 샘슨(오가닉) 출연한 <매드맥스:분노의 도로>가 2015년 최고의 영화로 여러 곳에서 꼽고 있다.


조지 밀러 감독은 매드맥스를 오랜시간 기획한 것으로 시간은 더 흘러 드디어 2011년 처음 제작 소식을 접했을 때 톰 하디의 주연으로 상당히 기대를 모았다. 각본과 제작등 전반적으로 참여한 밀러 감독이 세심하게 준비했다고 한다. 영화를 관람했다면 음악/음향이 아주 박진감 넘치고 영화 몰입도를 100% 올려준다. 


특히 음악을 맡은 정키 엑스엘(정키 XL)은 맨 오브 스틸에서도 인상적인 음악을 선보였다. 곧 개봉할 포인트 브레이크, 데드풀에서도 참여하고 있어 박진감 넘치는 액션영화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16년 코믹스 히어로 기대작중 하나인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에서도 한스짐머와 같이 참여했다고 한다.


엔뷰스는 영화가 너무 잘 나와서 한번만 보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 생각한다. 때문에 여러 상영관에서 관람하였다. 확실히 사운드는 THX를 지원하는 곳이 압도적으로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 폭주하듯 몰입이 되어 심장이 쫄깃해지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로튼 토마토 지수가 다른 곳의 평가 보다 객관적이고 신뢰가 가는 곳이라 생각하기에 살펴봤다. 신선도와 평균점수만 보면 되는데, 신선도 97%, 8.6/10으로 상당히 높은 지수를 받고 있다. 개인적은 주관으로는 평점 9.5는 넘어야 되지 않나 싶다...^^

하지만 완성도를 떠나서 사람마다 영화 자체가 안 맞으면 영화를 혹평 해버리기 때문에 아쉽긴 하다. 현재 상영 중인 <스타워즈 에피소드 7>은 신선도 94%, 8.2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여러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시각효과상, 음악상 등 여러 부문에서 후보에 등록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미 '시카고 비평가 협회' 와 'LA비평가 협회'에서는 각각 작품상, 감독상, 미술상, 편집상, 촬영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여기서 이슈가 하나 있는데 '쿠엔틴 타란티노'감독이 올해 최고의 영화로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를 지목했다. 





또하나 재미있는 부분은 매드맥스1(1979)에서도 악역으로 출연했던 "휴 키스 번"이 임모탄 역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덨다. 세월이 지나도 눈매는 똑같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