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V 수퍼맨 : 돈 오브 저스티스>가 개봉일이 2014년 3월 25일로 앞당겨 지면서 <캡틴 아메리카 3>과 충돌을 피하게 되었는데요 DC와 마블이 누가 더 다행?인지가 중요한것이 아니지만,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팬들은 DC가 마블의 영화의 흐름데로 가는게 좋을듯 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DC와 워너브라더스는 마블과 경쟁상대로 생각하지 않으며, 특히나 영화 고유의 색이 중요하다고 하는듯 합니다. 마블은 흥행에도 안전한 느낌의 대체적으로 밝고 유쾌한 스타일이며, 마블에 비해서 DC히어로는 어두운 느낌이며,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게 특징이다 보니 흥행에 우려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저는 DC스타일을 매우 선호하는편이며, 그런 팬들도 제법 상당하며, 인식의 문제라 생각되네요. 마블과 DC 각각 고유의 색이 느껴지는게 좋을듯 합니다.
DC의 앞으로 라인업을 공개되었는데 영화의 개봉날짜는 알려졌지만 어떤 영화인지 정확하게 나온게 없는지라 예상만 해보게 됩니다.
"배트맨 V 수퍼맨: 돈 오브 저스티스" - 2016년 3월 25일
제목 미정 DC 영화 - 2016년 8월 5일 <샤쟘> ?
제목 미정 DC 영화 - 2017년 6월 23일 <저스티스 리그> ?
제목 미정 DC 영화 - 2017년 11월 17일 <샌드맨> ?
제목 미정 DC 영화 - 2018년 3월 23일 <그린랜턴 or 플래쉬 or 원더우먼> ?
제목 미정 DC 영화 - 2018년 7월 27일 <맨 오브 스틸2> ?
제목 미정 DC 영화 - 2018년 11월 6일 <WB 이벤트 영화>
제목 미정 DC 영화 - 2019년 4월 5일
제목 미정 DC 영화 - 2019년 6월 14일 <배트맨> ?
제목 미정 DC 영화 - 2020년 4월 3일
제목 미정 DC 영화 - 2020년 6월 19일
제목 미정 DC 영화 - 2020년 11월 20일 <WB 이벤트 영화>
위 순서대로 제작 되어도 좋을듯 한데요? 예전엔 플래쉬, 그린랜턴, 원더우먼, 배트맨, 아쿠아맨, 샤잠 등 순서대로 제작 개봉되어 "저스티스 리그" 순으로 개봉을 해주길 기대 한적이 있는데요 ㅎㅎ 이건 마블과 동일한 느낌을 주게 되는 라인업입니다. 이미 마블에 익숙해져버린 팬들은 이와 같은 생각을 했었죠 저도 그 방식이 무난할 것이라 보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2016년 3월 개봉할 "배트맨 : 수퍼맨"에서 원더우먼의 등장이 확정이 되었으며, 다른 히어로가 조연이든 카메오든.. 등장하게 되는 스토리여서 스토리 위주로 가면 어떤 형태로든 가능할 테니까요^^ 어쨋든 잭 스나이더와 각본에 크리스 테리오를 중심으로 매우 신경쓰고 있어 남다른 기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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