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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New

트론:레거시 속편을 위해 새로운 작가고용



디즈니는 <트론:새로운 시작>의 순조로운 속편제작을 위해 새로운 작가를 고용했는데요 2010년 개봉한 트론은 시각적으로 새롭고도 화려한게 어필하였지만 스토리나 여러 플롯에서 많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디즈니는 속편에 대한 관심이 컸고 2,3편 제작에 대한 열을 올리기 시작하였는데요... 일년전쯤 데이비드 디길리오 가 시나리오 초안을 잡았지만 그에 아직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조셉 코신스키의 트론은 실망스러웠지만 2013년 개봉예정인 톰크루즈 주연의<오블리비언> 의 반응이 좋아 디즈니는 조셉 코신스키를 다시 신뢰하는 듯 하고 트론 시퀄로의 복귀는 확정인듯 합니다.  시각적으로 화려함이외에 밋밋했던 <트론:새로운 시작>의 속편은 흥분을 줄 수 있는 플롯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