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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New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향을 보고있는, "007:스카이폴 & 스타트렉2 "



크리스토퍼 놀란이 자신의 명성과 히어로 무비의 스타일 뿐만 아니라 헐리우드 영화의 지대한 영향을 주었습니다. 다크나이트 3부작 에서도 볼 수 있듯이 디지인 세트, 시작효과, 제작기술등과 철학적인 부분과 블럭버스터(흥행성)의 두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미국의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놀란 방식으로 많은 참고를 하고 있으며, 스카이폴과 스타트렉:인투 다크니스 에 닮은 부분이 많이 나오며 심지어 OST느낌마져 비슷합니다.  


영화를 너무 가볍게 느껴지지 않고, 심도 있으면서도 설득력있게 하려 애쓰는것으로 나타납니다. 


설정에서도 스카이폴은 실제로 놀란감독의 연출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본드의 과거에 깊은 탐구, 훈련, 악당이 그룹에 의해 기습하는 부분, 등 생각보다 많은 요소들이 있습니다. 악당에서도 재앙적은 느낌을 지니는 조커 그리고 매력적이면서 정신나간듯한 악당말입니다. 



스타트렉2 예고편은 다크나이트의 예고편과 같이 악당의 음성의 나레이션으로 진행하며 더욱 강렬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실제로 악당이 약하면 그만큼 맥빠지는 영화도 없을것입니다.  이를 테면 계획이 철저한 사이코 패스나 아주 힘이 강력한 상대하기 버거운 그런 악당이면 간단히 영화는 스릴이 더 커지는데 한몫 할 것입니다.





스타트렉2와 비슷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인셉션 예고편. 웅장하고 다크한 면을 사운드 효과로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놀란의 다크나이트 포스터와 같은 맥락의 스타트렉:인투 다크니스 홍보포스터.


작품 하나하나 놀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들에서 많은 감독들이 영감을 얻고 있으며, 2013년 개봉예정인 수퍼맨:맨 오브 스틸에서 제작으로 참여하고 있지만 연출을 맡고 있는 잭 스나이더 감독또한 놀란에게 많은 조언을 부탁하고 영감을 얻어 연출을 하는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