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비교 대상이 되는 코믹스 마블과 DC. 원작보다 기술이 되고 영화로 제작되기 시작하면서 더욱더 흥행과 작품성 그리고 원작을 스크린으로 잘 나왔는지, 히어로들간의 대결등 여러가지를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는데요. 최근 마블영화는 캐릭터를 스핀오브를 통해 <어벤저스>를 완성했고 엄청난 흥행 수입을 올렸습니다. DC도 <어벤저스>와 같이 <저스티스 리그>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캐릭터 특성상 왠지 제작비가 더 많이 필요할것으로 보이며 문제는 각본과 연출능력이겠죠. <어벤저스>는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4년을 공들여 2008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2011년까지 각각 영웅들이 보여주면서 인지도 급상승 2012년 영웅들의 팀으로 묶은<어벤저스>는 엄청난 성공을 하게 되었죠. 여러가지 면에서 <다크나이트 라이즈>에 점수를 더 주지만, 인지도와 흥행에서 <어벤저스>가 더 앞선다고 할 수 있습니다.
DC는 보통 어두운 톤이며, 마블은 조금 화사하고 밝은 느낌인데요. 영화에서는 더 강하게 나뉘는듯 합니다.
아래 그림은 최초 영화 DC는<배트맨>, 마블은<하워드 덕>부터 최근 2012년에 개봉한 다크나이트 라이즈(DC),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마블), 어벤저스(마블) 까지 흥행비교 입니다. 평균 흥행성적은 마블 보다 DC가 간소한 차이로 앞서는군요.
마블과 DC의 영화는 다 본듯 하네요..... DC와 마블의 경쟁으로 앞으로 개봉할 영화도 무척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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