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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가 할수있는 실수!


트레이닝을 함에 있어서 누구나 잘못된 지식이나 판단으로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몰라서 놓치는 부분도 많지만 알고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간과해서 실수를 하게 되죠 .ㅎㅎ 초보자가 제일 쉽게 놓칠수 있는 부분들과 트레이닝을 어느정도 하신분들이라도 지금까지 해온 운동방식이 있기에 그다지 신경을 안쓰게 되기도 합니다.

클릭 한번 감사합니다!

 보충제만 잘 먹는것이 관건?

보자분들이 가장 오해를 가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보충제(단백질)를 판매하는 업체의 광고를 너무 믿을 필요 없습니다. 영양성분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그 광고에 나온 부분들은 왠지 훈련후 먹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느낌들을 많이 주게 됩니다. 그런 의도가 없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ㅎㅎ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접하믄 계란, 생선, 육고기등으로도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가능합니다.


양질의 단백질 영양소를 섭취하려면 천연식품으로 계란을 삶아드시거나, 고기등을 섭취하는것이 더 좋습니다. 몰론 보충제가 필요한 이유는 훈련후 근육의 빠른성장을 위해 흡수가 빠른 파우더 형식의 단백질을 고수합니다. 틀린것이 아닙니다만, 너무 보충제에 의존하는것이 문제입니다. 평소 음식을 대충먹되 운동후 단백질보충제를 열심히 섭취해 봐야 기본음식보다 못합니다.
언제까지나 양질의 식사를 잘하시고 자신의 훈련에 따라 꼭 필요할때 보충할 음식이 필요할때 대신 하는것이 보충제입니다. 너무 의존하다가는 보충제가 없으면 운동을 하지 안는 분들을 이따금 보았습니다. ^^;  타이밍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훈련후 식사를 늦게 하실경우 보충제로 섭취를 한후 식사를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상급자 그대로 따라하기! 


보디빌더 혹은 체육관에 상급자로 보이는 분이 운동을 멋지게 하고 있습니다. 초보자가 그 모습에 반해 똑같이 하야 나도 저 정도가 되겠구나 필?을 받습니다. 이는 잘못하다가는 부상또는 스스로를 지치게 만들어 헬스장과 인연을 끊게 될 공산이 큽니다. -_-
초보자나 중급자, 상급자분들이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계속 변화 시켜온 것입니다. 처음부터 보여진 모습으로 운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단, 똑같은 모습이라고 해봐야 열심히 운동한다는 것!!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야 합니다. 초보자는 트레이너의 교감이 중요합니다. 많이 물어보세요 귀찮아 할때까지, 그게 자신없다면, 기본을 배운다음 스스로 트레이닝 잡지책이라도 사서 짬날때 자주 보시거나 준비운동으로 사이클머신을 이용할때마다 공부를 하면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 처음 운동시 고급훈련을... 집중하기 힘든 운동은 그냥 피하십시요. 
- 3대운동부터 마스터하십시요. 자세부터 잡고 하는게 중요합니다.
- 무게 많이 들어서 자랑하려고 하지마세요.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자랑하려다 관절무리나 부상만 초래할 수 있습니다.
- 3대 운동처럼 대근육을 쓰는 운동위주로 하십시요, 가령 팔운동을 할때 전환근 운동을 따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두근이나 삼두운 동을 하면서 개입이되므로 대근육을 중점적으로 하고 나중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 다중관절 운동 위주로 합니다. 위와 같이 큰근육무리와 여러 부위를 개입시키는 운동들입니다.


 헬스 장비들 무조건 사용?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장비는, 장갑, 중량벨트, 스트렙등 을 말합니다.
장갑같은 경우 가슴운동, 어깨, 삼두근등 이런 미는 운동의 경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당기는 운동(등, 이두근)의 경우 장갑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손의 악력을 떨어뜨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벨트의 경우 허리가 많이 안좋거나, 디스크가 있는 분들이 아니라면 벨트 착용하지 않기를 권합니다. 난 허리가 않좋은데 중량을 많이 들어야 되! 그래서 쓸수밖에 없어라고 할 수 있지만, 중량벨트로 무게를 드는것이 아닙니다. 중량자체를 벨트가 든다는 것은 말이 안되겠지요? ㅎㅎ 허리가 버틸수 없는데 중량벨트가 버티는꼴이 됩니다.
차라리 낮은 중량으로 훈련하면서 허리강화를 도모하여 도움이 되도록 훈련하는것이 장기적으로 더 도움이 될것입니다. 많이 들면 누가 상주는 리프팅대회가 아닙니다. 


 웨이트 트레이닝만 고집하지 마십시요


가끔 등산이나, 수영이나 배드민턴등 여러가지를 즐기십시요^^ 웨이트 트레이닝만으로 멋진몸을 만들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신체는 여러방면으로 기억을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운동을해서 나쁠것이 없습니다. 가끔 기분전환도 되고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활력을 주게 될것입니다.
 

 체육관 선택!!


초보자의 경우 더욱더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렴하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것은 아니지만, 여건상 좋은 트레이너가 있고, PT시스템이 있는곳이 좋습니다. 시설도 깨끗해야 겠습니다. 관리가 잘되어야 운동도 산뜻한 마음으로 할수 있죠. 괜히 싸다고 3~6개월 끈어놓고, 몇일가다가 안가는 불쌍사는 없어야 겠습니다.
탈의실과 샤워실의 눈에 보이는 위생상태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시 핸드폰을 꺼둡니다.

업무적으로 어쩔수 없이 받아야 하는 전화가 아니라면 운동시에는 그냥 사물함에 넣어 두던지 꺼놓습니다. 운동을 하다 전화를 받고 수다를 떨다보면, 운동 리듬이 깨져서 그날 훈련이 이것으로 마무리 될 수 있습니다. ㅎㅎ 많이 봐 오던 모습입니다. 저도 전화를 받고 한번은 수다를 떨다보니 그냥 운동 하기 싫더군요. 왠지 처음 부터 다시 하는 느낌이랄까? 그렇습니다.
운동하는사이 전화를 못받았다고 해서 큰일이 일어나는것은 아닐것이라 생각됩니다. 대부분 일상 통화일테니까요. ㅎㅎ

여러가지 수칙이라면 수칙등 많이 있겠지만 어느날 갑지기 알게된 자그마한 지식도 활용하고 쌓이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모든 분들 득근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