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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 트레이닝 하려면?

 처음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기전

어떤 운동이든 갑작스런 움직임에 대한 부담이 있다. 아무런 운동을 하지 않다가 처음 시작하게 되는 경우라면 특히 더 위험할 수 있다. 몸이 적응기가 필요하며, 자신의 몸상태를 파악하고 나서 트레이닝을 해도 늦지 않다. 마음만 급해서 또는 원래 힘좀 썼다고 자부심을 가져 처음부터 격렬하게 했다간, 영원히 운동과 담쌓게 될것이다.

 


처음 부터 무리를 하면 부상, 여러 상해를 입을 수 있으며, 이 후 운동과는 거리가 멀게 될 수도 있다. 흔히 주변에서도 볼 수 있다. 가령 주위에 운동잘하고 격렬하게 하는 친구가 있는데, 어느날 관절 부상으로 인해 그 부위는 운동을 할 수 없거나, 오랜 기간동안 쉬어야 하는 경우를 보고, 자신도 그렇게 될 수 있으니 중량을 드는 웨이트 트레이닝과는 이별 하곤 한다.

 

초보자는 자세가 중요하다. 하나부터 열까지 무조건 자세이다. 몸에 틀을 만들고 적응을 시켜야지만 그 운동을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으며, 이 이간을 최소한 3~6개월은 잡아야 한다. 자세에 집중을 하고, 조금씩 무게를 늘려나가야 그 무게를 버틸 수 있는 근육이 생성되면서 발전 할 수 있게 된다.



다른 운동도 마찬가지겠지만, 웨이트 트레이닝(보디빌딩)도 오랜 기간 하다보면 자신만의 내공이 생기기 마련이고 정확한 자세를 유지한 상태에서 자신에게 맞는 변형된자세(올바른 자세)를 만들 수 있게 된다. 원리를 알게 되는 것이다. 처음 부터 단기간에 욕심을 절대 부려서는 안되며, TV나 여러 매체에서 '3개월이면 몸짱' 같은 프로그램을 많이 봤을 것이다. 이것은 뛰어난 트레이너들이 붙어서, 감독하에 엄격하게 진행되며, 그렇다고 모두가 다 몸짱이 되는것은 아니다. 그 사람의 체질, 특성을 맞게 고려 해 줄 수 있는 사람도 필요 하다. 무엇 보다도 인내력과 집중을 요한다. 물론 여기에는 기본적인 자세를 아주 중요하며 기본이다.

 

그리고 운동을 하기에 앞서, 병이나 어떤 증상이 있었을 경우 상담 후에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의사, 트레이너 다 상담해 보면 여러가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운동중 부상을 입으면, 그 부위를 쉬어야 하며 쉬는 기간에 기 부위가 약해 질수 있으니 기초는 확실히 다지고 시작하도록 하자. 웨이트 트레이닝은 남자와 여자, 여자와 남자의 구분이 없다. 기본적인 근력운동이 뒷바침되어야 여러가지 활동에 있어서도 생활이 도움이 될것이다. 여러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