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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New

다크하고 무서운 분위기로 '미이라' 리부트!



<토탈리콜>의 렌 와이즈먼 감독이 <미이라>를 리부트 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1999년 브렌든 프레이저 주연으로 개봉했던 미이라는 예상했던 '공포'와는 달리 액션/모험/코미디에 가깝고 마치 <인디아나존스 시리즈>와 비슷한 느낌을 주었다. 의외의 흥행돌풍으로 인해 여러 속편이 제작되었다. 시리즈가 거듭할 수록 실망감은 커졌지만 말이다... 다시금 리부트되는 <미이라>는 '에일리언 시리즈'처럼 '공포'가 주가 되고 영화에 맞게 어드벤처성 결합이 중요할것으로 보인다. 코믹스런 설정 없이 다크하고 무섭게 R등급으로 제작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일단 PG-13으로 될 수도 있다고 한다. <토탈리콜>에서의 부진으로 불안하긴하지만, 이를 발판으로 삼아 기대에 충족할 만한 작품이 나오길 기대하며 공개일은 2014년 개봉예정으로 일정을 준비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