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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Story

'저스티스 리그' 를 위한 배트맨 리부트의 5가지생각들



'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의 배트맨 3부작이 완성되고, 놀란감독은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 참여에 러브콜을 보냈지만, 거절했습니다. 이에 영화제작측은 감독 물색과 각본, 그리고 배트맨 리부트가 제일 고민거리인데요. 놀란 감독이 이루어낸 <배트맨>3부작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다르면서도 어떻게 주제와 각도에 접근할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배트맨 리부트를 위해 갖추어야 할 기본 설정을 5가지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1.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탐정 -  놀란 감독의 '배트맨/브루스웨인' 은 자신의 주먹과 의지가 있지만,  주로 '루시우스 폭스'가 적과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들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그의 지능과 기술에 의한 선택만 했습니다. <저스티스 리그>에선 힘으로만 의지 할 수 없으므로 '세계최고의 형사' 가 되게 그려져야 하며, 냉정하고 거대한 악당 계획에 잘 대응하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2. 마스터 전략 - 무술과 군사 전략의 전문가로 <저스티스 리그>에 리더로 활약하고, 그의 독특성 도덕성은 팀의 경험보다 더 크게 작용합니다. <플래쉬>,<그린랜턴>은 그들의 초능력으로 적들을 쉽게 농락할 수 있고, <수퍼맨>,<원더우먼>은 강한 힘으로 수많은 적을 쉽게 무력화 시킬수 있습니다. <배트맨>은 지능과 의지를 가진 영웅으로써, 힘보다도 최선의 방법과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묘책을 짜는 감독의 역활입니다.




3. 브루스 웨인 VS 렉스 루터 - 수퍼맨과 배트맨이 크로스 오버 되어야 연속적으로 동반 출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렉스 루터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DC 유니버스'의 가장 큰 적중 한명입니다. 렉스 루터의 범죄 요소 대한 기본적인 생각으로, 웨인이 억만 장자 그리고 천재 이므로 그에 대한 불만과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더 우세한 것을 보여주기 위한 계획을 세울 수도 있습니다. 메트로폴리스와 고담을 사이에 두고 선도 하면서 경제적으로 혼란을 야기 시킬수 있습니다.




4. 원더 보이 - 빨간색과 초록생 스판으로 등장하는 '로빈'은 많이 유치하게 느껴집니다. 로빈을 크리스토퍼 놀란이 성인이 된 다른 형태의 시도를 함으로써 로빈<조셉 고든-레빗>틀을 완전히 깼습니다. 배트맨을 돕는 로빈도 여러 명으로 원작에서 제이슨 토드, 딕 그레이슨, 데미안 웨인, 팀 드레이크 등 많은 인물이 등장합니다. 영화에선 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놀란의 배트맨과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보여준 로빈<조셉 고든-레빗>처럼 철학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갖춰나가는 모습 말입니다.




5. 인상적인 공포 - <배트맨 비긴즈>에서 브루스웨인 자신이 가진 잠재적인 공포(박쥐)를 범죄자들에게도 같은 공포를 심어줄 것을 찾습니다. 크리스찬 베일의 배트맨은 그 목적이 맞아 떨어지게 만듭니다. 배트맨 특유의 어두운 느낌은 살아 있어야 하고, <저스티스 리그>또한 어둠게 표현은 어느정도 필요 할 것입니다.





여러번 언급되지만 '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의 <배트맨 비긴즈>,<다크나이트>,<다크나이트 라이즈> 3부작이 작품성과 흥행 모두 성공했기에 이 후에 제작되는 히어로 영화 판도를 바꿔버렸습니다. 이에 <저스티스 리그>제작에 앞서 다른 히어로 보다 고민거리가 리부트해야 하는 배트맨일 수 밖에 없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