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3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일글랜드 셰필드에서 길이 2.44m, 무게 88kg에 달하는 괴물메기가 잡혔다고 보도 했다.
'알비노'라는 유전병(색소가 부족해 생기는 병)에 걸린 이 괴물메기는 잉글랜드 셰필드에 사는 크리스그리머씨에 의해 잡혔다.
메기를 당기는데만 30분이 걸렸다고 하며, 알비노 메기의 길이와 무게를 잰 후 강으로 돌려보냈다고 한다.
위 그림은 작년 87kg에 달하는 알비노 메기를 잡은 여성 낚시꾼 쉴라 펠폴드와 남편인 앨런 펜폴드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