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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은 생명단축의 꿈



 최악의 영양성분

나트륨은 생명을 단축시키는 최고의 영양성분이다. 가능한 섭취를 적게 해야 한다. 일일 권장 섭취량은 2,300mg 이다. 이것은 약  1테이블 스푼에 해당하는 양이다. 만약 이 양을 넘어 가면 나트륨이 체내 순환계 수분보유량을 증가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다. 이유는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면 심장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인 경우에는 나트륨을 완변하게 대사할 수 있기에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나트륨은 다이어트와는 상극이며, 보디빌더에게도 크게 이롭지 못한 영양성분이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몸은 더욱더 수분을 필요로 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체지방을 빼기도 힘들 분더러, 혈액에서 수분을 더 요구하게 되어서, 근육에서 수분을 앗아간다. 근육량이 줄어들게 된다는 것은 체지방이 늘어나게 되는 요인이 될 것이다. 다시 말해서 근육이 많아야 기초대사량이 높고, 이로 인해 체지방이 더욱 잘 빠지는 체형이 된다.


 적당한 섭취가 필요

나트륨을 너무 멀리 할 필요는 없다. 기본 권장량 보다 적게 쉽취할 경우 적당히 섭취한 사람보다 심혈관계 질환에 따른 사망률이 30% 이상 높게 나왔다고 한다. 계란후라이를 먹더라도 소금을 뿌릴 때신경을 조금 쓸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음식은 짠음식 또는 일부러 더 짜게 해서 먹는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 그 집의 스타일을 고려 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주고 짜게 먹는집이라면, 고기나 여러가지 굽거나 하는 음식에 따로 소금을 넣을 필요가 없다. 다른 반찬이 다신 싱거움을 없애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모든 음식에 소금을 넣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필자의 경우도 김치나 된장등 나트륨이 넘처나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기 때문에 따로 소금간을 하지 않는다. 음식을 싱겁게 하고, 너무 싱겁다면 거기서 다른것으로 양념을 대체하거나 소금간을 조금 더 할 수 있겠지만, 미리 약간 짜게 해놓으면 이 음식을 싱겁게 되돌리기가 힘들어진다. 여러 사람이 먹는 음식이라면 일단 싱겁게 하는게 현명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