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의 '그린 고블린' 원작에 충실한 초기 디자인.
2002년 샘 레이미가 연출한 <스파이더맨>의 '그린 고블린'이 초기 디자인과 달리졌다는 것을 아는 팬들이 많다. 나름 현실적으로 바뀐 고블린 캐릭터 컨셉이라고 하나, 원작에 더 충실했어햐 한다는 것에 손을 들어 주고 있다. 고블린의 헬멧 자체의 디자인은 상당히 마음에 들지만, 헬멧 형태보다 원작의 페이스가 더 강력한 빌런의 느낌이 들기 때문이기도 할것이다. 동영상에서도 확인 할 수 있듯이 상당히 리얼함을 위해 표정 컨트롤이 가능한 실리콘 피부로 제작된 모형과 메이크업으로, 2002년이지만 CG기술력으로 멋진 그린 고블린이 탄생 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팬들의 생각이 지배적이다.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맨2>보다 1편을 더 좋아해서 더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보여준 리자드(도마뱀인간)가 나왔기 때문에 이 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는 희망은 적지만... 더 리얼한 그린 고블린 다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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